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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반찬

진미채무침 우리남편이 아주 좋아하는 반찬 진미채 한통가득볶아봤다. 진미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하다. 나는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는 편이지만 이런 재료로 하면 아주 맛있다. 동생들도 엄마가 한거보다 내가 한게 맛있다고 만들어서 보내주기도 하는데 재료사진을 자세히 찍은 이유는 재료에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같은 간장 같은 고추장으로 하면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을거 같다. 급하게 하느라 과정샷이 없는데 다음에 자세한 과정샷을 추가해놔야겠다. 물엿이나 설탕은 아무거나 써도 된다. 간장 고추장은 이제품을 사용해보시길 1. 진미채를 먹기좋게 잘라준다.성인여자두주먹 정도양 (많이해두면 맛이없음) 2. 후라이펜에 식용류 2T에 다진마늘 가득1T를 넣고 볶아준다. 3.마늘이 타지않게 미림2T 간장2T 고추장2T (.. 더보기
무생채 (새콤한무생채) 요즘 고깃값보다 야채값이 엄청 비싸서 금시금치. 금 무 값이다. 이마트에서 조각에 990원 하는 무가 있길래 평소같은 그냥 큰무를 골라 오래두고 먹었을텐데 조각무를 하나 골랐다. 나는 반찬을 많이 해두고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음식은 숙성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이런 생채류는 바로해서 빨리 먹어야 맛있다. 레시피 한번 적어보려고 과정샷을 찍었다. 보통일이 아니네. 무를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무는 한 300g 사용했다. 반찬을 넉넉하게 하는분들은 무의 1/3정도 해두면 충분하다.너무 많으면 맛이 없어짐 나는 독일제 체칼을 쓰는데 10년되어도 성능이 진짜 좋다.(갑분채칼자랑) 소금을 넣어 절일거다 찻숟갈 t 스푼 1개정도 넣고 섞어둔다 ( 5-6분) 그러면 자박하게 물이 생기고 그 물을 살짝 짜준다. 약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