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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풀무원쌀국수로 베트남 전문점맛내기 베트남 음식을 워낙좋아하기도 하고 쌀국수는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라 주말단골 메뉴다. 소스랑 면도 따로 사보고 밀키트도 사보고 했는데 풀무원 생쌀국수 요 제품이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제품이다. 물만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지만 고기와 야채를 곁들여 만들면 베트남 식당 부럽지 않은 훌륭한 한끼가된다. 요 쌀국수마트에서 한번씩세일하면 사주는데 요즘 통 세일을 안한다.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생면이라 아이들이 더 맛있게 잘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고수(고수매니아라 집에 항상 고수를 사둔다) 숙주랑 양파 그리고 붉은고추 쪽파 (없으면 패스) 원래 단골 정육점에서 사먹는 샤브고기가 있는데 거리가 좀있어서 롯데마트에서 자주사는 5초 와규 이것도 냉동실에 두고 여러가지 반찬으로 활용가능해서 종종 사먹는 아이.. 더보기
초간단 달걀버섯조림 아이들 간식으로 삶아놓은 계란을 아무도 먹지 않아서 장조림해야겠다 싶어서 휘릭 조려봤다. 메추리알보다 나는 계란장조림이 더 맛있다. 반찬을 많이 해두면 맛이 없으니 있는걸로만 조립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1t 간장2T 올리고당 1T 미림 1T를 넣고 바글바글끓여준다. 너무 센불에 끓이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바로 바글거리면 대파 반정도 잘라 넣어준다. 종이컵 1개 분량의 물을 넣고( 계란이 자박거릴정도) 끓여준다 한 3분정도 센불에 조려주다가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버섯이 있어서 버섯을 넣고 적시듯 살짝만 1분정도 조려준다. 불을끄고 잔불에 뚜껑을 닫고 그냥 두면 너무 무르지 않게 적당하게 된다. 참기름 조금 둘러주고 쪽파와 홍고추를 넣어준다. 이런 알록달록이들이 있으면 엄청신경쓴거 같은 요리가 되는 .. 더보기
무생채 (새콤한무생채) 요즘 고깃값보다 야채값이 엄청 비싸서 금시금치. 금 무 값이다. 이마트에서 조각에 990원 하는 무가 있길래 평소같은 그냥 큰무를 골라 오래두고 먹었을텐데 조각무를 하나 골랐다. 나는 반찬을 많이 해두고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음식은 숙성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이런 생채류는 바로해서 빨리 먹어야 맛있다. 레시피 한번 적어보려고 과정샷을 찍었다. 보통일이 아니네. 무를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무는 한 300g 사용했다. 반찬을 넉넉하게 하는분들은 무의 1/3정도 해두면 충분하다.너무 많으면 맛이 없어짐 나는 독일제 체칼을 쓰는데 10년되어도 성능이 진짜 좋다.(갑분채칼자랑) 소금을 넣어 절일거다 찻숟갈 t 스푼 1개정도 넣고 섞어둔다 ( 5-6분) 그러면 자박하게 물이 생기고 그 물을 살짝 짜준다. 약산.. 더보기
명란솥밥 명란을 선물받아서 저녁메뉴가 정해졌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있는 일품 메뉴 명란과 부추 그리고 버터조금 그리고 마늘후레이크를 만들어 올리면된다. 마늘을 편썰어서 오일에 튀겨서 만든다. 그냥먹어도 참 달달하고 알싸하니 맛있다. 쌀을 씻어서 버터1x1크기정도로 넣고 쌀을 볶아준다. 그리고 물을 맞춰서 넣어준다 .이때 다시마 불린 물을 거의 솥밥에서는 쓰는데 요즘 육수코인을 쓰기에 다시마가 없어서 육수코인 반으로 다싯물을 만들어 부었다. (육수코인을 넣고 물을 부어 전자렌지에돌려 녹이면됨) 뚜껑을 덥고 센불에 5분을 끓여준다음 중불로 줄여서 5분 그리고 한번 저어주고 물을쪼금넣어주었다. 그리고 약불로 바꾸고 마늘후레이크를 만든 마늘기름에 명란을 굴리듯한번 구우서 밥위에 얹는다 아주 약불로 6분정도 뜸들이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