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앳디엔드

행궁동에 있는 에스프레소바에 갔다.

평일 12시조금 넘어방문했더니

우리말고 한테이블 있어던듯 하다

이렇게 쌓아놓고 사진찍는거라고 해서 우리도 한번 해봄

결론은전부 친구랑 나랑 둘이 먹었다는 ㅎㅎ

 

사장님혼자하시는곳이라 바쁘면 시간이좀 걸릴수도있을듯 하다 

우리는 사장님주방과 연결된 바에 앉았는데 좋다.

꼭 스시오마카세같은 느낌이랄까?

제가주문하긴하지만 추천받고 한잔씩 또이다음 뭘먹어볼까요? ㅎ 취향을말해드리고 암튼마시는 재미가있다.

처음먹은  카페콘타나

휘핑된 조금단단한크림이올라가는 에스프레소

나같이 에스프레소 초보들에게 맛있을듯 하다.

 

다은은 카페아르소

크림브륄레같이 휘핑한 크림위에 입자가 굵은 설탕을 올리고 토치로 태워서 주는 에스프레소

숟가락으로 톡톡 깨서 먹는 재미가 있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메뉴.

친구도 나도 맛있게 먹은 메뉴임

카페이지니오

진한 에스프레소에 다크한 초콜렛분말이 올라가는 메뉴

카페모카 에스프레소 버전이라 생각하면 쉬울듯

코코아를 좋아하는 분이면 호 일듯하다.

 

마지막으로 시원한거 한잔 하자고 해서 마신 카페그리티따

에스프레소에 커피샤벳이 들어간다.

맛은 쉽게 표현하면 딱 더위사냥 같은맛 ^^

달달한거 좋아하는 남자분들이 좋아할거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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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를 평소 마시지는않아서

너무진하고 쓸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이 커피좋아하지만 에스프레소를

경험하고싶다하심 가보면 좋을거 같다. 가격도 2천원대에서 3천원대 후반이라 

부담없이 두세잔 마셔보기 좋다.

커피 엄청 마시지만 이번 카페는 새로운 경험이라그런지 너무 힐링되고좋았어서 친구랑

또와서 안먹어본걸 먹어보자 약속을했다.

행궁동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고 싶은분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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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을 치고 가면 바로맞은편에 있다. 찾기 아주쉽고주차는 2-3대 주차가능하다.
평일은 행궁성곽주변으로 세울곳이 꽤있는데 공영주차장이 근처 많으니 주차하면 될긋하다.

오픈 10:00-19:00 
18:30 라스트오더
월-일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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